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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 선도 업체' 7년 연속 선정

  • 송고 2015.08.04 14:04 | 수정 2015.08.04 14:05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비전 완결성·실행 능력 부문서도 2년 연속 최고 평가

가트너가 발표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분야 부문 매직 쿼드런트.ⓒ가트너

가트너가 발표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분야 부문 매직 쿼드런트.ⓒ가트너

IBM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관리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IBM은 최신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7년 연속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분야(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이하 'SIEM') 선도 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가트너의 타 보고서에서 지난 2014년 매출액 기준 전세계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로 지목된 바 있다.

구매자의 필요와 요구를 제품·서비스로 구체화하는 역량인 '비전의 완결성'과 구매자 경험 및 시장 반응성 등 7가지 평가항목을 적용한 '실행 능력' 부문에서도 2년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SIEM은 기업의 IT 인프라 전반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적용,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미리 식별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보안 솔루션이다.

IBM 시큐리티 큐레이더 SIEM은 IBM X-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방대한 양의 실시간 정보를 분석해 해명 가능한 이상신호와 실제 위협을 구분,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정확한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 IBM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큐레이더 포트폴리오는 SIEM을 포함해 로그 관리·이상 사태 탐지·사후 분석·설정 및 취약점 관리 등을 통합한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개별 구매해야 하는 제품 수가 줄어 사용이 편리하고 전사적 위험 탐지 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 IBM은 자사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플랫폼 형태로, 첨단 위협 인텔리전스가 강점인 큐레이더(QRadar)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IBM은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큐레이더가 통합된 새로운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IBM X-포스 익스체인지를 출시, 보안 위협 공유와 민간 분야 보안 인텔리전스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던 하니건 IBM 보안사업부 총괄 대표는 "가트너 SIEM 보고서 내 선도 기업으로 등재된 것은 IBM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종합적·지능적 보안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라며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기업들은 사이버 공격의 탐지와 방지를 위해 첨단 행동 분석 기능과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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