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미디어와 고객을 대상으로 ‘2015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5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3만 번 이상의 우승을 달성한 포르쉐의 전 세그먼트를 경주용 서킷에서 주행 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를 비롯해, 미드십 스포츠카 박스터·카이맨, 4도어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와 911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큰 911’이라는 애칭의 마칸 등 다양한 포르쉐 세그먼트를 주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포르쉐 전문 드라이빙 강사들이 제공하는 슬라럼 세션, 핸들링 세션 등의 주행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김근탁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모든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기업철학이 반영된 브랜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번 경험하면 반드시 갖고 싶게 만든다는 ‘포르쉐 바이러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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