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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스팩에 투자하는 공모펀드 선봬

  • 송고 2015.09.04 10:06 | 수정 2015.09.04 10:06
  • 차진형 기자 (jinhyung@ebn.co.kr)

‘BNK스팩플러스30’ 채권혼합으로 수익성·안정성 추구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4일 스팩에 투자하는 ‘BNK스팩플러스30증권투자신탁 1호’(이하 BNK스팩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팩은 3년을 기한으로 상장해 비상장 우량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다.

합병에 성공하면 주가 급등에 의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원금과 연 2% 내외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스팩시장은 그동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에 판매하는 BNK스팩플러스는 자산의 70%를 A등급 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고 나머지 30%를 스팩의 발행 및 유통시장, 중대형 공모주 등에 투자한다.

펀드발생 기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팩 및 공모주 투자에서 발생하는 주식매매 차익은 비과세로 분류돼 세제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이 펀드는 기관투자자로 스팩 발행시장에서 참여 가능해 공모주 배정에서 유리하고 상황에 따라 의무보유 확약을 맺을 수 있어 많은 주식 배정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정적이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좇아가는 성향이 강해졌다”며 “스팩펀드는 안정성, 수익성을 겸비한 절세상품으로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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