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성공 있따라…수도권·부산택지지구서 공급 ‘봇물’
금강주택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과 부산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3천7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9월 경기도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서는 9월경 최초의 민간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규모는 지하1층~지상25층 전용면적 74~84㎡, 총 658가구다.
10월에는 A-46블록에서 10월 네번째 금강펜테리움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74~84㎡, 총 1천195가구의 대단지다. 이번 4차 분양으로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에서는 3천200여 가구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동측 EAB7블록에서 지하1층~지상20층,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 692가구의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1차와 2차 모두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2블록에서 최고층 20층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된 1천120가구 규모의 ‘부산 명지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공급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기존에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평면 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3곳과 부산 모두 떠오르고 있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지역 시장 분위기도 좋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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