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연 7.4%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LS 등 파생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ELS 344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 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 상환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18개월), 90%(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만기 평가 시에는 투자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역시 같은 수익률로 상환된다.
KOSPI20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441호'도 함께 판매된다.
조기상환조건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만기 평가 시에는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LS 3442호'는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역시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같은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공모 한도는 총 15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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