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그룹은 일지아트홀에서 박지성 앰새버더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2030 청년들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인생 여행기를 솔직 담백하게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을 통해 초대된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에어아시아그룹은 100여개의 취항지로 운항하는 매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항공사로 설립 후 14년 만에 3억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현재 199기(에어아시아 엑스 계열 26기 포함)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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