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문동환 전무가 한국품질경영학회 CQO(Chief Quality Officer)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CQO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 주최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품질경영 활동에 공헌한 품질경영부문 임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품질경영인으로서의 리더십, 품질전문 인력의 육성 및 활용, 품질리더로서의 사회적인 기여, 품질정보의 수집 및 공유, 고객지향 조직문화 창출에 대한 노력 등을 심사해 결정된다.
이번에 CQO상을 수상한 문동환 전무는 품질경영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품질 만족을 제공하고자 품질보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균일성을 확보하는 등 한국타이어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 전무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품질 표준을 제정하고 품질 보증 관리 영역을 협력 업체까지 확장해 타이어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제조 공정에서의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지표를 개발하는 등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으로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연구소, 품질, 제조, 마케팅 부문으로 이뤄진 글로벌 품질관리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주관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품질 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한국 품질 만족지수(KS-QEI) 7년 연속 1위,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 등 품질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