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서 들으니 노래가 너무 야해 놀랐다"
가수 박지윤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프로듀서인 박진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13년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박진영이 억지로 '성인식'을 시킨 거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어떻게 억지로 시켜서 했겠나"며 완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그는 "당시 가사에 대한 해석이 전혀 없었다"며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선정적일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와서 그 노래를 들으니 너무 야했다. 지금 들으면 놀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성인식 지금 생각해봐도 야해", "박지윤, 그때 인기 대단했었지", "박지윤, 성인식 섹시 춤 잊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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