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인상만큼은 어릴 때부터 유지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신곡 티저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삽입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아이돌 어린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등 여러 아이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지코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코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인상은 사진을 봐도 알 수 있듯 타고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코, 오구오구 귀요미네 지코씨", "지코, 이런 귀염둥이가 커서 힙합을 하게 될줄은", "지코, 오 색다른 모습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icial cover" 글과 함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세월호 추모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삽입돼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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