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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표창원 "범인, 벌벌 떨고 있을 것"

  • 송고 2015.10.19 14:35 | 수정 2015.10.19 14: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끈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고,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 붙어 있었다" 증언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SNS.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SNS.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

표창원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신정동 살인사건과 관련한 글을 올려 시청자들의 두려움을 달랬다.

해당 글에서 표창원은 "오늘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시고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하다"며 시청자를 걱정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범인이 오히려 벌벌 떨고 있을 것"이라며 "힘 합쳐 주세요"라고 제보를 부탁했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은 지난 2005년 6월에 20대 직장인 박씨가, 지난 2005년 11월에 40대 가정주부 이씨가 같은 방식으로 살해돼 발견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박씨는 지난 2006년 6월 납치됐다가 기적적으로 탈출했다.

박씨는 "범인이 웃으며 날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며 "범인은 1명이 아니라 2명"이라고 증언을 했다. 또한 범인의 집에 끈이 무더기로 쌓여 있었으며,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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