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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아베는 '불참'

  • 송고 2015.10.20 13:40 | 수정 2015.10.20 13:4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아베 총리, 한·중 의식해 직접 참배 안해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일본 국회의원이 집단으로 참배했다.ⓒ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일본 국회의원이 집단으로 참배했다.ⓒ연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일본 국회의원이 집단으로 참배했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제사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중·참의원이 단체로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참배했다.

올해 일본 패전일(8월 15일)에 67명, 봄 제사에 106명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등 이 모임 소속 의원은 집단 참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가을 제사 첫날인 지난 17일 개인 자격으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바쳤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26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이후,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공물만 헌납하고 직접 참배는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에는 극동군사재판의 결과에 따라 사형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전 일본 총리 등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에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에서 사망한 군인·군속 246만6000여명이 합사돼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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