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 생일 챙기는 용 씨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MBC 특집 단막극 '퐁당퐁당 LOVE'에서 배우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용준형과 나눴던 메시지 대화 내용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용준형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두준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캡쳐한 화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쳐화면에서 용 씨는 "생일인데 뭐하냐. 축하는 나혼자 했다. 통째로 빌려놓은 클럽은 취소하겠다"며 농담섞인 말투로 윤두준의 생일을 챙겼다.
이에 윤 씨는 "엄마 아빠랑 밥 먹고 있어. 고맙다 친구야"라고 마음을 표현한 뒤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생각만 해둬"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20일 김슬기·윤두준이 출연하는 MBC 단막 특집극 '퐁당퐁당 러브'가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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