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분 나타나면 연애보다는 결혼 하고 싶어"
당구선수 차유람의 임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 이지성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성은 지난 2012년 6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애는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미인대회 출신 여친과 헤어졌다"고 말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미인대회 출신만 세 번 사귀었다"며 "앞으로는 연애보다 일에 집중하고 싶다. 연애가 무의미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언젠가 천사 같은 분이 나타나서 제 인생을 구제해주지 않을까요?"라며 "그땐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과거가 뭐가 중요한가", "차유람, 여자 잘 하는 남자가 차라리 편해", "차유람, 아이가 엄마 닮았으면 인형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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