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만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해"
배우 박민영이 유승호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끈 가운데 그와 배우 이장우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장우는 지난 2012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심장'에 출연해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 속 박민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방송에서 이장우는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며 "상대 배우였던 박민영 씨에게 진짜 키스를 하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들어갔다. 그 키스신 장면이 19세 판정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키스신만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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