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로 받지 못한 전화때문에 여자친구와 결별해
배우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가 열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절친 천정명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정명은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과거 고현정이 진행하는 토크쇼 '고쇼' 출연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당시 쇼 프로를 오랜만에 나가서 첫 방송 축하를 할 겸 그날 회식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술도 마셨고 긴장이 풀린 탓에 하루를 꼬박 드러누워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사이에 여자친구가 전화를 엄청 했고 내가 연락을 못 받은 부분에 대해 자신을 방치했다고 말하더라. 나도 여자친구에게 섭섭해 그냥 그렇게 헤어졌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배우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가 열렸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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