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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중학교때부터 모텔생활 했다"…불우했던 학창 시절 고백

  • 송고 2015.10.21 15:16 | 수정 2015.10.21 15:1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집 주인에게 쫓겨나 아르바이트 전전하며 생활해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모텔에서 학교를 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EBS '고수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모텔에서 학교를 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EBS '고수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이파니가 과거 모텔에서 학교를 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파니는 지난 14일 방송된 EBS '고수다'에 출연해 중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중학교 3학년 당시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갔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고, 안 들어오시다 보니깐 집주인이 짐을 다 내놓고 문을 잠궜다. 쫓겨났구나 싶었다. 그래서 교복을 입고 친구 집으로 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게 없었다"며 "불판 닦기는 기본이었고 새벽 3시에 신문 배달을 할 때 오토바이를 타지 못해 직접 손으로 돌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오후에는 일반 음식점에서 일하고 학교에선 잠을 잤다"며 "모텔에 가서 45만 원을 주면 한 달을 살게 해줘 어린 나이에 모텔 생활하며 학교를 다녔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가정사가 복잡하구나", "이파니, 이제 엄마로서 행복하게 사세요", "이파니, 방송보고 많이 공감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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