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홍콩의 복고풍 콘셉트 소화해
방송인 신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은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 WAVE)와 함께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아영은 영화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하는 70년대 홍콩의 복고풍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특히 신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아영, 진정한 엄친 딸이네", "신아영, 자기관리도 독하게 할듯", "신아영, 장만옥 저리가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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