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230만건 기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 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콕콕114'가 앱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
KT CS는 핫플레이스 추천앱 '콕콕114'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 생활서비스 분야 빅데이터 활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앱어워드코리아는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등을 평가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앱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소비자 사전조사, 전문가 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 앱이 결정된다.
114 상호 전화번호 DB와 전국 32만개 음식점의 방문횟수, 성별·연령별 방문추이, 재방문율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맛집 추천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KT CS 측은 설명했다.
특히 콕콕114는 △여기가 재방문 Best △점심 뭐 먹지 △썸녀가 필요할 때 △요즘 여기가 대세 등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인기 음식점의 순위를 제공한다. 추천 장소에 대해 길찾기, 내비게이션 연결 기능도 지원된다.
한편 콕콕114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230만여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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