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80세대 360여명의 1차 계약자들이 참석했다. 한라는 입주예정자들에게 문화생활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차 분양 전부터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라 관계자는 “계약자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교육특화단지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라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2차 분양을 완료하고 3차 1304가구를 분양 중이다. 1,2차와 마찬가지로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되며 84㎡ 단일평형이다. 3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배곧신도시에 총 6700가구의 교육특화 랜드마크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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