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이디야 이너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 이너츠’는 지난해 5월 첫 출시된 소포장 견과류 제품으로 하루 평균 판매량이 2000개에 달하는 인기 제품이다.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가 리뉴얼 출시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뤄진 것으로 피칸과 마카다미아, 크랜베리를 새롭게 추가해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췄다.
‘이디야 이너츠’의 용량은 견과류 하루 권장 섭취량에 맞춘 25g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가격은 1400원.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이너츠’는 맛의 탁월성과 고객 편의성, 건강 모두를 충족시키고자 리뉴얼 됐다”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 반영한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