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KBS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알린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지난 21일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는 지난해 7월 '슈퍼맨'에 합류해 약 1년 반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2016년 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 측은 "제작진과 수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일국·삼둥이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어떡해 삼둥이는 봐도봐도 또 보고 싶은 아가들", "많이 보고 싶고 생각 날거야", "삼둥이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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