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들 50여명 몰려와 구경 '민망'
영화 '조선마술사' 주연배우 고아라가 유승호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시사회에서는 출연배우 유승호·고아라·이경영·곽도원·조윤희가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고아라는 "특히 유승호와 키스신의 경우 찍을 때 스태프가 50명이나 있었다"며 "세트장이 되게 좁은데 그렇게 많으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 와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을 봐주시더라. 열정이 넘쳤던 신이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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