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다 예쁨받고 싶은 욕망으로 뭉쳐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걸그룹 티아라가 SBS '2015 가요대전'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소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퇴출 요구 관련 질문을 받고 "전혀 그런 적이 없다. 나중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답했다.
당시 그는 "여자들 7-8명이 같이 생활하는데 다 주목받고 싶어하고 예쁨받고 싶은 욕망으로 뭉쳤다.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매일 싸우고 화해한다. 화영이와 갈등도 이와 비슷했다"라며 "그걸로 사이가 안 좋았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밖에 대답할 수 없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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