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분당 판교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82)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판교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센터로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휠 얼라이먼트 작업장을 포함, 총 6개의 일반 수리 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이 적용되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인 친환경 서비스센터로 설계됐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벤츠 코리아는 전국 4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벤츠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분당 지역 고객수가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발 빠른 니즈 파악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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