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자 대상 시상식도 열려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TROMM styler) 서포터즈 1기’의 해단식을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테이스팅룸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를 비롯해 LG전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서포터즈는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를 지난 9월부터 체험하고 온·오프라인 미션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5개월 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서포터즈 구성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상식도 열렸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활용해 제품의 다양한 모습을 이미지와 해시태그로 잘 표현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우수 활동자에게는 LG 로보사이킹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LG전자 관계자는 “트롬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전”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스타일러를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친근하게 전달해 의류관리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류 관리기다. LG전자는 지난 하반기부터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롬 스타일러를 할인 판매하고, 롯데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제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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