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밝혔던 집안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예전에 할아버지가 취미생활로 말을 타고 다니면서 사냥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과거에 화재가 발생해 집 두 채가 불타고 한 채만 남았었다. 그랬는데도 남은 방이 10개였다"고 고백해 넉넉했던 집안환경을 짐작케 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임무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과 취업 준비생, 생계형 경찰이 작은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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