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라즈베리·토마토·석류 등 추천
컬러푸드의 종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 멤버 리지가 추천했던 피부에 좋은 붉은 빛 음식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리지는 과거 KBS W 예능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 출연해 피부관리 노하우와 함께 자신이 즐겨 먹는 색깔 음식을 공개했다. 당시 리지가 선택한 컬러푸드의 색깔은 붉은 빛.
그는 딸기, 라즈베리, 토마토, 석류 등을 예로 들며 "붉은 빛이 피를 상징해서 혈액 순환에 좋은 식품이다"며 "붉은 색깔의 라이코펜·안토시아닌이 항암효과, 면역력 증가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러푸드는 빨간색 토마토, 노란 호박, 초록 고추 등 말 그대로 다양한 색을 지닌 음식을 말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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