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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3년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 달성

  • 송고 2016.01.26 13:38 | 수정 2016.01.26 13:38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따른 적극적인 해외 투자로 변액보험 수익률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자사가 생명보험사 변액보험 3년(2013~2015년)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변액보험 총자산 수익률은 개별 펀드 수익금의 합계를 총 자산액의 합계로 나눠 산출한다. 이로써 개별 펀드의 수익률이 마치 변액보험 전체의 수익률처럼 보이는 현상을 막고, 보험사 전체 펀드의 총 수익률을 더욱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보험사 변액보험펀드의 3년 누적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였을 때,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12월 말일 기준 13.82%를 기록해 23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업계 최고치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높은 수익률은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정착과 타 보험사 대비 높은 해외투자 비중 때문이다.

국내 변액보험 총자산은 지난해 말 91조원으로 변액보험 100조 시대가 임박하면서 해외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에 따라 변액보험 자산의 60%를 다양한 해외펀드에 투자한다. 동시에 수익률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9.6%이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 펀드 시리즈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MVP는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 주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로, 고객을 대신해 투자전문가가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시장 상황을 고려해 펀드를 분기별로 재배분해주는 특성이 공감을 얻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성과는 다양한 해외 시장에 분산투자 되는 구조적 장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유지한 것에 기인한다"며 "향후 국내외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보험사가 직접 펀드를 관리해 주는 MVP를 통해 누구라도 쉽게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해외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한눈에 자신의 투자 정보와 계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 페이지 리포트', 신청자에 한해 SMS로 매월 변액보험 수익률을 알려주는 '수익률 알리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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