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 등을 심의하는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수장에 김석진 위원장이 선택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성준 위원장이 29일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장으로 김석진 상임위원<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추위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주요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 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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