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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올해 설 선물세트 저가 선호 강해

  • 송고 2016.02.01 08:58 | 수정 2016.02.01 08:5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1만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 28%…작년보다 13% 늘어

2015~2016 티몬 설선물세트 가격대별 매출 비중 변화 그래프.ⓒ티몬

2015~2016 티몬 설선물세트 가격대별 매출 비중 변화 그래프.ⓒ티몬

티몬은 저가 선물세트 선호가 더욱 강해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을 앞두고 판매한 명절선물세트의 매출 분석에 따르면 1만원 이하의 상품 비중이 28%로 작년에 비해 13% 증가했고 2만원 이하 판매비중은 64%를 차지했다.

1만원 이하 판매가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선물세트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으로 구성된 LG생활건강의 LG1호와 LG3호, 샴푸와 비누, 치약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1호였다.

반면 4만원 이상의 선물세트 비중은 작년 20%에서 올해 13%로 7% 줄었다. 4만원 이상 선물세트 중에서는 손세정제인 데톨 선물세트 B호 5개 묶음과 애경의 케라시스 퍼퓸 B호 4개 묶음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전체적인 설 선물세트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송철욱 티켓몬스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설 선물 매출은 늘어났지만 객단가가 낮은 상품으로만 구매가 몰려 넉넉한 인심을 주머니 사정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에서 쿠폰할인을 통해 알뜰한 명절 선물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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