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단지 및 인천신항 투자로 영업익 줄어
한진은 지난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조6397억원, 영업이익은 21.9% 줄어든 4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138% 증가한 995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진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동남권물류단지와 인천신항에 대한 투자금으로 인해 줄어들었다”며 “올해 안에 이를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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