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송창범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7 언팩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전세계 미디어와 협력사들이 줄서 있다. 이 줄은 끝없이 펼쳐졌다.
삼성전자는 ‘MWC 2016’ 개막 하루 전날인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경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6’을 열고, ‘갤럭시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선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지난해 연말 IM부문 사장에 오른 후 처음으로 갖는 국제무대 데뷔전이란 점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날 행사에는 무려 5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꽉 채울 전망이다.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란 주제로 행사는 진행되며, ‘기어 VR’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새로운 연출과 실시간 360도 영상 중계가 실시된다./ 사진=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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