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달 27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노인복지센터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효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혓다.
'효 실천의 날'은 모두투어에서 올해 처음 진행된 행사로, 효에 대한 인식이 점차 퇴색해 가는 요즘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들 50명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빚은 손만두와 중식 등을 제공했다.
모두투어 CSR 담당자는 "젊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는 직원들도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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