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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중도 원금손실구간 없앤 ELS 등 선봬
- 송고 2016.03.09 17:12 | 수정 2016.03.09 17:12
- 송민선 기자 (song1788@ebn.co.kr)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중도 원금손실구간(노녹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ELS 3519호'는 만기 3년의 노녹인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 된다.
만기 평가 시에는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일 경우 역시 연7%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조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자의 유의가 필요하다.
만기 3년에 KOSPI200지수, 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3520호'도 모집한다.
매 1개월마다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425%(연 5.3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5.9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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