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OLED TV 패널 생산 캐파를 확대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고객사로부터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경쟁성 확보를 위해 캐파를 확대하고 있다"며 "작년 하반기에 추가 캐파를 가동해서 월 3400장 규모 가동 중이고 오는 2017년 2분기부터 8세대 2만장 규모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후 투자는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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