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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심쿵클럽·H클럽 통해 599요금제 유치 2배 증가"

  • 송고 2016.04.27 16:51 | 수정 2016.04.27 16:52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LG유플러스의 단말기 교체 프로그램 심쿵클럽과 H클럽이 단말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LG유플러스는 27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심쿵클럽, 올해 3월말 출시한 H클럽이 갤럭시S7과 G5같은 프리미엄 단말기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599요금제 유치율은 2배로 늘어났으며 요금제 다운율은 30~5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LG유플러스는 "ARPU(가입자당 매출)를 높이는 활동은 프리미엄 단말, 고가요금제 유치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현재 추세는 ARPU를 올리고자 하는 활동이 선택약정할인 때문에 감소하는 속도를 메꾸는 정도"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선택약정할인 가입률이 누적으로 9%정도 되고, 이제 10%근처에 왔으므로 향후 증가 속도는 일정정도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ARPU 업 활동을 통해 전반적으로 ARPU의 턴어라운드(실적 전환)를 일정 부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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