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마케팅비용 안정화 기조를 이어간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7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1분기 마케팅 비용은 대략 22%정도 집행됐다. 지난해 4분기 대비해서 많이 낮아진 수치"라며 "CFO로서 마케팅 비용은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사장은 "다만 추세적으로는 지속적으로 마케팅비용 관련해 하향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경영 포인트를 맞추고 관리하겠다"며 "IoT 관련 신규 마케팅 비용도 전체적인 큰틀 내에서 판단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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