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사안에 지속적으로 대응한다.
LG유플러스는 27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통신 정책에 대해 체감하는 점'에 대한 질의를 받고 "올해 정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상반기에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인수합병)에 대한 결정이 있을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 이번에 선출된 20대 국회가 하반기에 활동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사항들에 대해 잘 살펴보고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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