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4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R&D(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했고, 복합제 출시를 앞두고 인력 보강이 이뤄지면서 인건비가 상승된 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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