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3
23.3℃
코스피 2,596.91 2.25(-0.09%)
코스닥 770.98 4.5(-0.5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85,163,000 1,260,000(1.5%)
ETH 3,330,000 30,000(0.91%)
XRP 728.4 1.7(0.23%)
BCH 445,750 4,100(0.93%)
EOS 644.6 5.9(0.9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아모레G, 핵심 자회사 실적 개선…목표주가 상향-한국투자

  • 송고 2016.05.03 08:07 | 수정 2016.05.03 08:0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한국투자증권은 3일 아모레G에 대해 핵심 자회사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다 이니스프리도 30.9%의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며 "특히 최근까지 매출 역신장과 영업 적자로 부진했던 에뛰드가 이번 분기에는 매출액 성장률 15%에 123억원의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G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상승한 1조7593억원, 영업이익은 30.7% 오른 419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한 연구원은 "신상품의 판매 호조로 국내 로드샵, 면세, 디지털 채널 매출이 고성장했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판매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목표주가 변경은 1분기 핵심 브랜드들의 호실적을 반영해 2016~1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7.8%, 8.9% 상향,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 상향을 반영했다"며 "또한 밸류에이션 대상 기간을 기존 2016년에서 Forward 12개월로 바꾼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모레G의 핵심 이익은 기본적으로 아모레퍼시픽과 동행한다"며 "이니스프리의 중국 내 추가 확장 모멘텀과 에뛰드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성장에 가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1 2.2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3 00:24

85,163,000

▲ 1,260,000 (1.5%)

빗썸

10.13 00:24

85,121,000

▲ 1,137,000 (1.35%)

코빗

10.13 00:24

85,140,000

▲ 1,132,000 (1.3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