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27㎡ 299가구…정선 13년만에 신규 아파트
대한토지신탁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36-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을 다음달 공급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3년 만에 공급되는 정선지역의 신규 아파트로, 시공은 우진건설이다.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지하 1~지상 19층 5개동 전용 59~127㎡ 총 299가구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24시간 보육시설 운영, 게스트하우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고한·사북버스터미널과 고한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 사업지는 고한·사북에서 유일한 평지지역으로 입지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리 274-1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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