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헌혈증을 전달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사무처장과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지난 3월 16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하루 동안 이뤄졌던 '사랑의 체온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156장으로,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선원 사무처장은 "꾸준히 도움 주시는 모두투어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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