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가구 모집에 782명 몰려 1순위 마감
반도건설은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청약 결과, 1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82명이 몰려 평균 4.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72㎡형은 111세대 모집에 278명이 몰려 2.5대 1을, 78㎡형은 64세대 모집에 518명이 청약해 7.8대 1을 기록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에서 1~5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반도유보라'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반도유보라 6차가 위치한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좋고 프리미엄도 높아 실수요층이 많이 몰렸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3~25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말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