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합병비율이 확정되면서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7.78%(630원)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미래에셋증권도 9.81%(2200원) 상승한 2만57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3일 양사의 합병비율은 기명식 보통주 기준 미래에셋대우 대 미래에셋증권이 1대2.9716317로 결정됐다.
미래에셋대우의 12일 기준 최근 1개월 가중평균 주가는 8126원, 1주일 가중평균 주가는 7699원, 12일 종가는 7650원으로 합병가액은 7825원으로 결정됐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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