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환경부장관상·50만원 수여
청호나이스는 자사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오는 6월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및 유치부 어린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대회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에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 작품들에 상장과 소정의 상금 및 상품을 지급한다. 또,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은 학용품세트를 참가상으로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대회가 진행되는 청호인재개발원 내 식당에서 대회 참가 어린이 및 함께 온 보호자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6월 1일부터다.
조희길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 전무이사는 "전국의 어린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대회 참가 어린이들과 자연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 와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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