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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떨어자…은행들, 예대금리 인하 시작

  • 송고 2016.06.13 16:13 | 수정 2016.06.13 16:14
  • 유승열 기자 (ysy@ebn.co.kr)

우리은행, 수신금리 0.05~0.25%p 인하

국민은행, 혼합형 고정금리 대출 0.11%p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 9일 인하함에 따라 우리은행을 필두로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수신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13일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거치·적립식·입출식 수신상품의 금리를 0.05∼0.25%포인트 내린다고 공시했다.

우리은행의 대표예금인 우리웰리치주거래예금 1년물은 1.60%에서 1.40%로 연 0.2%포인트 내렸다.

적립식상품인 율포미적금은 1년 미만의 경우 1.60%에서 1.35%로 0.25%포인트 하락했으며 우리스마트폰적금도 2.20에서 2.0%로 내렸다.

입출식상품인 고단백 MMDA의 경우 3000만∼5000만원은 0.35%에서 0.3%로 0.05%포인트 내리고 5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는 0.15%포인트 내렸다.

KEB하나은행도 이날 수신금리를 0.1∼0.25%포인트 안팎으로 낮추기로 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장성 대출금리도 내리고 있다.

국민은행의 혼합형 고정금리 대출은 이날 연 2.71∼4.01%로, 지난주에 견줘 0.11%포인트가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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