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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캐슬린 탄 북아시아 지역 신임 대표 임명

  • 송고 2016.06.14 16:13 | 수정 2016.06.14 16:1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빅세일' 프로모션 도입 주인공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는 북아시아 지역 대표로 캐슬린 탄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캐슬린 탄 북아시아 지역 대표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에어아시아 마케팅 본부장 및 중국 지역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5년까지는 에어아시아 익스피디아의 아시아지역 최고경영자를 지냈다.

이어 아시 에어아시아로 복귀한 캐슬린 탄 신임 북아시아 지역 대표는 2005년 에어아시아의 대표적인 ‘빅세일’ 프로모션을 선도한 주인공이다.

또한 에어아시아 근무 당시 저비용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았던 중국 지역에 에어아시아를 취항시켰고 현재는 14개의 허브를 가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소셜미디어 전략을 세우고 개발하는 등 개척자 역할에 앞장섰다.

에어아시아 익스피디아에서는 부임 8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2년 만에 2천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73억 원) 순이익을 달성하며 북 아시아 지역의 선두주자로 이끈 전문가다. 캐슬린 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대만, 마카오, 중국, 홍콩, 일본을 총괄하게 된다.

캐슬린 탄 북아시아 지역 대표는 “다시 한번 에어아시아와 함께 도약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네트워크를 확장 시켰던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모든 이가 에어아시아 브랜드를 알게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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