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4㎡ 아파트 188가구…성복역 초역세권
KCC건설은 24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성복역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지상 25층 3개동 전용 79·84㎡ 아파트 188가구와 전용 37~67㎡ 오피스텔 24실이다.
전 세대 남향 배치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84㎡A 주택형은 4베이 평면을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다. 주방 공간은 넓은 주방 공간 활용이 가능한 ‘디럭스 키친’형을, 침실과 수납공간 등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라면 ‘알파룸'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작은방을 드레스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성복동주민센터와 이마트, 대형 복합쇼핑몰로 조성예정인 롯데몰 등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성복초·성복중·효자초·성서중·풍덕고 등이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7일, 계약은 12~14일까지 3일간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시기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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