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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요르단∙이라크에 290억원 규모 수출

  • 송고 2016.06.30 10:22 | 수정 2016.06.30 13:25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우루사, 올로스타 등 6개 전략 품목의 수출 계약

의약품 시장 '블루오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

대웅제약 본사 전경ⓒ

대웅제약 본사 전경ⓒ

대웅제약이 중동 의약품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요르단 및 이라크 현지 유통사인 이븐 씨나 드럭스토어와 우루사 등 6개 품목을 5년간 290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20/10㎎, 40/20㎎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정' △항생제 '곰세핀 1g주' △비타민 '로맨씨산' 등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은 제품 생산을, 현지 파트너사인 이븐 씨나는 요르단 및 이라크에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2015년 이란에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 2016년 요르단에 ‘우루사 100mg’를 발매하는 등 중동시장에 진출했으며, 여러 중동 국가에서 허가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요르단과 이라크를 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시장에 주요 품목을 진출시켜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동시장에서의 사업화 기회를 모색해 추가적인 해외수출 기회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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