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4일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NC다이노스 홈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마산야구장을 찾은 마산애리원 원생 25명은 경남은행 지역공헌기관사업부 직원들과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전했다.
김영모 지역공헌기관사업부장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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